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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여사는 노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서민아파트에 살 때 같은 아파트에 대통령의 누나가 살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 주민들이 많을 정도로 조용하고 소박하게 살아왔다. 당시 붙여주겠다던 경호원도 거절했다”고 말했다.
노 여사는 노 대통령이 어릴 때부터 업어서 키웠고, 노 대통령이 부산상고 재학 시절에는 세탁소를 하면서 공부를 시켰다고 했다. 특히 당시 고등학생인 노 대통령에게 밥 먹을 때 “사람이 가난한 건 괜찮다. 하지만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