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작은 지진만 났기 때문에 대부분 지진에 대해서 무지합니다.

어쩌면 거의 신경을 안쓰죠..설마 나겠어?라고..



하지만 설마란건 그냥 우리들 편한 대로 생각하는거죠..그 설마가 단 한번의 현실로 이어진다면..과연 어떻게 될까요?



일본처럼 지진이 많은 나라도 저정도니..지진에 대해서 거의 대비가 없는 없는 우리나라는 말 그대로 초토화 될 것 같습니다.



수도권 근방이 진앙지라면 더욱 무서울것 같구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새로 올리는 건물들은 내진기준을 강화해서 건설해야 할것 같습니다. 맨날 땅값 비싸다고 층간 소음도 해결 안되는 그지같은 아파트값만 올려받지 말고

철골도 설계 기준대로 안하고 약하거나 뺀것 투성이인 건물도 많고..암튼

제대로 내진설계된 튼튼한 아파트나 건물 좀 지었으면 하네요..



제 생각엔 서울시내서 지진나면 남아 있는 건물은 50년대 이전에 지어진 일제시대 건물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