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간 다른 시각입니다.
화공약품 제조를 하고 있습니다.
화공 약품 같은 경우 대부분 원료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국내
내수용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일본과 원료 수입면에서 수입처가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이 우리보다 후한 가격을 주고있어서 원료를 우선적으로 많이
받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진의 여파로 석회, 산화마그네슘, 알류미늄
등의 원료 수입이 줄면서 반대로 우리나라의 경우 좋은 품질을 낮은 가격에
구입할 가능성이 많아져서 그런 면에서는 좋아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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