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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 후덜덜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11 20:15:05
추천수 0
조회수   1,043

제목

슈퍼문 .... 후덜덜덜..

글쓴이

이용준 [가입일자 : 2000-08-22]
내용
Related Link: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

목요일에 이 기사 봤는데...



금요일에 쓰나미가... 헉











‘슈퍼문’ 3월 19일 뜬다… 19년만에 지구와 거리 가장 가까워









[2011.03.09 19:02]







다음 주말 밤하늘에 19년 만에 가장 큰 달이 뜬다.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577㎞까지 좁혀져 오는 19일엔 1992년 이래 가장 가까워진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9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슈퍼문(supermoon)’이 뜰 것으로 관측되면서 기상이변이나 지진, 화산활동 같은 자연재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장 가까웠던 1992년을 비롯해 슈퍼문 현상이 나타난 1955년, 1974년, 2005년 모두 기상이변을 보였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인 2005년엔 그해 1월 슈퍼문이 뜨기 2주 전에 수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가 인도네시아를 덮쳤다. 1974년 성탄절엔 사이클론 트레이시가 호주 노던준주(準州) 주도 다윈을 강타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연재해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국제전파천문학센터의 피트 휠러 연구원은 “슈퍼문이 뜰 때 간조 수위는 평소보다 좀 낮아지고 만조 수위는 높아질 것”이라며 “흥분할 게 전혀 없다”고 말했다.



호주 천문학자 데이비드 리네케 역시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사람들은 자연재해를 특정 시기와 연관짓길 좋아한다”며 “평소에도 볼 수 있는 큰 파도 정도가 다음 주 슈퍼문 때 예상되는 현상의 전부”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마음만 먹으면 어떤 자연재해도 시간 순서대로 태양, 혜성 같은 밤하늘의 현상들과 연관지을 수 있다”고 꼬집었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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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11-03-11 20:22:16
답글

장기하와 면상들의 노래가 떠오릅니다.<br />
<br />
달이 차오른다~~~ 가자~~~<br />
<br />
워허어어어허!~~~~

황준승 2011-03-11 20:26:25
답글

달이 차오르면 바퀴벌레 나오는 꿉꿉한 자취방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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