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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지역에서는 군인을 지역민들이 집단 린치하는 일이 처음이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하다하다 고삘이들까지 저런 짓을 버젓이 한 것 보면요.
-_-;;;
외출, 외박 끊어버리니까 이제야 군수까지 나서서 빌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 경제가 군에 의존하고 있으니 비는 시늉하는 것일테죠.
양구 출신 예비역들도 하나같이 양구에 대해서 악덕 이미지를 갖고 있더군요.
바가지 악덕 상혼.
-_-;;;
군부대 많은 지역 가면 그 지역민들이 군인 홀대하는 모습은 자주 봤던터라 어떨지 상상이 갑니다.
해마다 화천 산천어 축제를 갈 때 식당에서 보는 모습이지만 군인들에게 홀대하는 모습과 카드 거절하는 모습.
민간인에게는 안 그러면서 군인들에게 엄청 툴툴대더군요. 같은 돈 내고 먹는 손님인데.
군인이 민간인과 시비가 붙어서 싸울 때 일방적으로 군인이 불리한 법 조항은 고치던가 해서
저런 말도 안되는 집단 린치는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전방의 군인이 고삐리들에게 대항도 못하고 쳐 맞아야하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인지.
양구 군부대는 앞으로 군인 버스로 외출 외박하는 군인들 춘천으로 점프시켜야 한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