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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보고 싶네요........ㅜ.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11 11:36:08
추천수 0
조회수   870

제목

그 분이 보고 싶네요........ㅜ.ㅠ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제가 자게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만 이년입니다.

컴터도 제대로 잘 다루지 못하여 독수리 타법으로

엉성한 글을 몇자 적어 놓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댓글이 없을 때

단 한 사람 그 분은 댓글을 꾸준히 달아 주시더군요.



그기에 용기를 얻어 적고 또 적고,,그러다 그 분과 전화 상으로

대화도 나누고 농담도 나누고..

봄이 되면 한 번 부산으로 오신다고 까지 했는데...



며칠 전 제가 쉬는 날에 무슨 글이 하나 올라 와서 자게가

발칵 뒤집혀 지고 난리가 난 모양이고,

전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 대강만 짐작하는데.

마음이 매우 아프네요...

며칠 동안 제 글에 댓글도 안 다시는 걸 보니,

혼자 얼마나 괴로워하고 계실 것인지...ㅠ.ㅠ



그런데 평소 그 분과 대화를 해 본 제 소견으로는

그 정도의 상황은 도저히 아닐거라는 판단인데,

가까이 살지를 않으니 찾아가 뵐 수도 없고...

누가 평소에 그 분과 친분이 있는 사람이 한번 찾아 뵈오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고..



자세한 내막은 양쪽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뒤에

판단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만,

하여튼 다 잘되어 다시 그분의 재치 넘치는 댓글을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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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1-03-11 11:44:39
답글

그분이 누군지 아라야....<br />
<br />
어데 사시는지 아라야....<br />
<br />
뭔일 있었는지 아라야....<br />
<br />
존놔 번호라도 아라야....ㅡ.ㅜ!!<br />
<br />
<br />

김진우 2011-03-11 11:45:13
답글

주항을쉰 사돈이지요....ㅜ.ㅠ

황준승 2011-03-11 11:46:10
답글

안타깝네요. <br />
<br />
내가 남을 대할 때 (물론 가족에게도) 선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대하면 상대방도 그걸 느끼고 반응할테고 <br />
그러면 또한 나도 좋고... <br />
서로 긍정적인 피드백이 오가면서 사는게 즐거워 질텐데... <br />
남이 나에게 한 말이 실례가 될지라도 악의가 없고 단순한 말실수였다면 좋게 받아들이고 살짝 조언만 <br />
해 줄 수도 있겠죠. 상대방은 또 이런 조언을 고맙게 받

박병주 2011-03-11 11:47:31
답글

혹시 <br />
미장원장님 아님뉘꽈?<br />
어째&#46894;~~~<br />
불험눼유.<br />
ㅠ.ㅠ

김진우 2011-03-11 11:49:15
답글

병주님 번지수가 틀렸네유....ㅜ.ㅡ^

moolgum@gmail.com 2011-03-11 11:50:19
답글

전 그 분이 다시 오시더라도 예전과 같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ㅡ,.ㅡ;

박병주 2011-03-11 11:50:53
답글

그러니깐.<br />
2병1병님 몰래 <br />
반품 썽글하쓰를 <br />
달라는 검뉘돠.,<br />
ㅠ.ㅠ

이병일 2011-03-11 11:53:37
답글

관리자) 2병1병님께서 다녀가셨습니다.

김진우 2011-03-11 12:05:17
답글

관리자님이 오늘 바쁘시네요..ㅜ.ㅠ^

김주항 2011-03-11 12:07:07
답글

진우님이 마비쓰랑 라이방 이랑 돌체를 항꺼번에 보내줘 보세효....ㅠ.ㅠ!!

nuni1004@hanmail.net 2011-03-11 13:40:51
답글

와싸다는 계속 변하니까요, 사람들이 자꾸 바뀌면 예전의 그곳은 아니고...<br />
<br />
그냥 적응하면서 사나봐요

ktvisiter@paran.com 2011-03-11 15:30:42
답글

저마림뉘꽈?...ㅡ,.ㅜ^

김진우 2011-03-11 15:52:32
답글

눼....^^

ktvisiter@paran.com 2011-03-11 16:04:30
답글

쥐길껴....ㅡ,.ㅜ^

이병일 2011-03-11 17:13:07
답글

ㄴ 토낄껴....ㅡ,.ㅜ^ <br />
<br />
=3=3=33

ktvisiter@paran.com 2011-03-11 18:34:32
답글

2병1님....ㅡ,.ㅜ^ 병 깨버리는 수가 이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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