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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선일보, 연일 장자연사건은 “우리 사장은 무관”2. bbk 김경준 기획입국설 편지 ‘이 대통령 가족의 지시로 조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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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연일 “우리 사장은 무관”
1.‘SBS 사장’ 끌어들이며 “조선일보 사장도, SBS 사장도 무관”
- “경찰수사기록 입수해 확인했다” 강조
지난 6일 SBS가 고 장자연 씨의 친필 편지 공개한 후 성상납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9년, 진상규명을 요구한 국회의원 인터넷언론사 대표 시민단체 관계자 등에 대해 ‘줄소송’을 벌이며 예민하게 반응했던 조선일보가 이번에는 ‘달라진’ 태도를 보이고 있다.
조선일보는 9일 ‘조선일보 사장은 장 씨 사건과 관련이 없다’, ‘(장 씨의 소속사대표)김 씨 스케줄표에 나온 조선일보 사장은 스포츠조선의 전 사장’이라고 보도한 데 이어, 10일에도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사를 실었다.
2. “김경준, 기획입국설 조작”…조중동 보도 안해
2007년 “BBK의 실소유주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라고 밝힌 김경준 씨의 ‘기획입국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제시됐던 편지가 ‘이 대통령 가족의 지시로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편지 작성자로 알려진 신경화 씨의 동생 신명 씨는 자신이 편지를 작성했으며, 이 대통령 가족․측근의 지시로 편지를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