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이 끝나고나서 정권 교체가 된다면<br />
천안함 관련한 진실이 밝혀 질 수 있을진 모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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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로 러시아의 발표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것 또한 무리라 보여지는군요.<br />
러시아가 결코 우리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면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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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정권 교체가 이루어 지기만을 바랄뿐~~
전략적 선택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폭발로 두동강 난 거는 인정하는데, 현장에서 발견된 어뢰때문은 아니다. 즉 북한이 도발한 것으로 볼수는 없다. 그러면 누구 기뢰냐 그건 모른다. 즉 골치 아픈 사안에서 부인도 시인도 안하는 모호함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가장 탁월하죠, 누구편도 안 들었으까네
수중 폭발이냐, 아니냐가 가장 큰 쟁점이였죠, 그런 의미에서 기뢰설은 어뢰설과 유사한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외부 폭발물에 의한 선체절단을 일단 인정한 것에서 우리편도 일부 든 것이죠, 그런데 현장에서 발견된 어뢰는 아니다는 것이 그 쪽 요지이고, 저라도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괜히 누구편을 들어서 운신의 폭을 좁힐 필요는 없지요
쩝.. 우리측 발표의 모든 시나리오가 북측 잠수정이 은밀히 서해안으로 침투해서 어뢰를 발사하고 토꼈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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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어뢰가 아니라 기뢰라면??<br />
한마디로 우리측 주장( 시나리오 모두) 를 정면으로 반박한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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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 한/미 자작극!!!! 이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을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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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서 중립적인 스탠스라고 판단한다면 할말 없습니
'1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북한의 소행이라고 인정을 안하는 무리들이 있다'고 얼마전 누가 그랬는데<br />
어이없는 논법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그 인사에 대해 <br />
별다른 논박이 없었다는것이 더 무서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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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강요하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