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게시판에 글을 첨 올리는 군요..
다름이 아니라 제 스피커가 야모 X830 인데요..
DVD플레이어(Q50)와 AV리시버(야마하-420)에서 나오는 신호에 의해 스피커가 작동할
때에는 큰음량이라도 저역 유닛의 전후 움직임이 육안으로 거의 파악이 안될 정도인데
스카이 라이프의 스테레오 입력(RCA 아날로그 입력)과 AV리시버에서 나오는 신호에 의
해 스피커가 작동할 때에는 음량이 크지 않아도 저역유닛의 전후 움직임이 굉장희 커
서 멀리서 육안으로도 우퍼유닛이 들쑥날쑥 움직이는 것이 확연히 보입니다..
전자와 후자의 음량이 거의 동일한 경우 같은 음악일 경우에도 차이가 확연하며..
혹시나 케이블의 +,- 극성이 바뀌었는지 확인해 보았지만..이상이 없었구요...
음질의 차이는 그렇게 확연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스카이 라이프에서 나오는 음악이
왠지 좀더 다이나믹 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우퍼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시각적으로
영향을 미쳐서인진 몰라도) 물론, 양쪽 모두 음이 찌그러지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같은 앰프(리시버)를 사용하는 경우에라도 소스기기에 따라 이렇게 우퍼의 유닛의
움직임의 차이가 있는 건지요...
2. 아니면 제 기기 사용시 세팅에 문제가 있는 건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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