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데논 3801로 영화와 음악을 즐기던중 인티 엠프하나가 넘 듣고 싶어
오늘 장터에나온 이니그마2에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제 생일선물로 마눌님께 허락을 받았죠...ㅋㅋ 지금도 미안하구요..
근데 걱정이 제 b&w603s3 요녀석와 잘 어울러질지 그게 궁금하면서 더 걱정을 자아나게 합니다.. 요즘 이스피커에서 정이 떨어지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심심하게 들려주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니그마 그 디자인도 걱정이구요...
하여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제 취향이 너무 저음이 꽝꽝 울리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지라..
bw와 맞을거라 생각하고 고른 스피컨데..
요즘엔 jbl의 찰진 소리가 듣구 싶어지네요..
헉..내b&W가 이글보면 화낼텐데..
그럼 모두 감기 조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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