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나 사그라질런지,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LP와 학창 시절을 지나고, CD로 넘어 가다가 다시 LP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LP를 즐기는 방법 중의 하나가 녹음이 아닌가 합니다.
어릴 때는 데크로 더빙도 하고 모니터링하면서 녹음도 했는데, 지금 다시 테이프로 녹음할 자신이 없어서
디지털 녹음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턴테이블 자작하면서 초기에는 스마트폰(아이폰 밖에 몰라서요) 으로 스피커 녹음을 하다 보니
공간의 문제나 여러 가지 제약으로 동시성은 좋지만 녹음의 맛을 살리면서, 느낌을 시간이 지나서
음악이나 소리로 즐기기에는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와중에 해외의 음악 친구가 디지털로 녹음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포노 앰프에서 데스크탑의
라인인으로 녹음해 보았습니다. 19200KHz , 24 bit sampling 임에도 저역과 고역이 사라지는 다이나믹스가
실종하는 현상으로 보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프로 장비가 필요한 이유 인것 같습니다.
CD 리핑과 디지털 음원 재생 중심의 DAC 을 DAC/ADC 로 전환해야하는 필요성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 장비는 가격만큼의 성능이 정비례하니, 알아 볼수록 점점이 너무 높아져서,
타협점을 찾은게 RME ADI-2 PRO FS R BE 입니다.
RME ADI-2 PRO FS ( Femto Second), R(Multi Remote Control), BE(Black Edition) 의 의미의 긴이름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박스 오픈 사진과 ADC 의 기능으로 녹음한 내용을 소개 드릴까 합니다.
박스 오픈입니다.
비닐 포장의 출하 상태입니다.
박스를 열면 먼저 매뉴얼이 보여집니다. 아래에 본품과 전원부, I/O 액세서리가 있습니다.
리모콘(MRC 라고 부릅니다.) SPDIF I/O, AES/EBU I/O 확장 포트가 있습니다.
본체 정면입니다.
후면 입니다.
드라이버 및 몇가지 어플 설치후에 설정 이후 동작 사진입니다.
ADC/DAC 의 동작으로 아날로그 음반을 녹음한 내용입니다.
True-Spandau Ballet 1983, 4월 발매 7인치 싱글입니다.
Separate Ways-Journey 1983,1월 발매 7인치 입니다.
ADC/DAC 도입 이전에 데스크톱 내장 Realtek 라인인에 포노앰프 출력을 연결한 녹음입니다.
같은 곡들은 아니지만, 엘피 다이나믹스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1983 Overture-차이코프스키, 텔락반, 쿤젤 지휘입니다.
Smoke On the Water-Deep Purple, 1972(Machine Head, 재발매)
Highway Star-Deep Purple, 1972(Machine Head, 재발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