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미회원 김종규 입니다.
경상북도 구미의 경제상황이 그동안에도 침체되어 매우 않좋았는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던 직장도 당분간 휴업상태로.., 해서 집에만 있는 시간이
지속 될듯 합니다. 소일꺼리로 정원에 잡초도 뽑고 텃밭도 가꾸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자연히 음악듣는 시간도 많아졌지만, 한편의 걱정으로
음악을 차분하게 들을수가 없네요..
그냥저냥 음악을 듣다가 와싸다 갤러리가 하도 휭하여 사진 몇장 남깁니다.
요즘 주로 음악을 듣는 곡들로 아이패드 화면입니다.
비교적 최근 2월말쯤에 들인 OPPO HA-1 입니다.
헤드폰 앰프로 사용하면서 서브기기의 DAC 용도입니다.
DAC로는 전에 사용하던 리젠키드만 훨 못하네요...
헤드폰 앰프로는 딱 가격만큼 하는것 같습니다.
서브기기는 풍류 인티앰프를 주축으로 맥킨 MR-74튜너,
오디오메카의 크레아투라 CDP, 노트북으로 PC-FI를 하는데
스피커는 클립쉬 헤레시2로 주로 jazz연주 음악을 듣습니다..
메인은 오랜기간 함께한 맥킨입니다.
C40프리와 MC7300 파워 그리고 MCD-201 CDP와 MR-78 튜너,
마이크로세이키 BL-77 턴테이블, 오렌더 N100H 뮤직서버와
노스스타 디자인의 슈프리모 DAC, 스피커는 PROAC D48을 사용합니다.
현재의 구성이 오래 사용하기도 했지만, 제 취향에도 맞아서 계속 가겠지요....
프로악 D48의 자태입니다.
헤드파이 한답시구 자리만 차지하는 헤드폰들... 사용빈도가 극히 낮네요.
음감하는 장소를 전체샷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볼때는
110" 스크린을 좌르르륵 내리고, 프로젝터 비추며 6.1채널로 시청 합니다.
세계각국의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어서 경제가 빠른 시일에 안정을
되찿고, 모든분이 일상생활로 되돌아 갈수 있기를 가원합니다.
사진 몇장 보시면서 즐감하시고, 위안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