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손님이 다녀가시면서 흔적을 남겨두셨습니다~!
빤딱빤딱 쭉쭉 뻗은 그것의 정체는....!!
네, 와인입니다. +_+
말로만 듣던 1865 까베르네 소비뇽 리제르바랑
옆에 키가 좀 작은 애는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이네요.
제가 먹거리 쪽으로는 한쪽 발을 살짝 담그고 있지만
'술' 방면으로는 접점이 거의 없다보니 어떤 맛인지 상상조차 가지 않네요.
요거요거 두 놈을 어떻게 마셔야 와인 좀 제대로 마셨다고 소문이 날 지,
아시는 회원님이 계시면 한수 가르쳐주세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마실 것은 아닙니다만.. ^^;)
+ 참, 오늘은 디자이女의 와싸다인생 최초로 무플글이 탄생했습니다. ㅠ_ㅠ
덧글 달아주셔도 안잡아먹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