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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인상안, 문방위 상정도 안된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09 16:57:31
추천수 0
조회수   475

제목

수신료 인상안, 문방위 상정도 안된다

글쓴이

홍수영 [가입일자 : 2011-01-12]
내용
Related Link: http://www.ccdm.or.kr/board/mboard.asp

수신료 인상안, 문방위 상정도 안된다

- 민주당, 어물쩍 굴복하면 ‘공범’된다





http://www.ccdm.or.kr/board/mboard.asp?Action=view&strBoardID=declar_01&intCategory=0&strSearchCategory=|s_name|s_subject|&strSearchWord=&intPage=1&intSeq=41767





[범국민행동논평] KBS의 ‘수신료 인상’ 여론조작 행태와 한나라당의 인상 강행추진을 규탄하는 논평(2011.3.9



KBS가 수신료 인상의 국회 처리를 위해 사실상의 ‘여론조작’ 행태를 보이고 있다.

< PD저널> 보도에 따르면 KBS는 지난달 25일부터 30여개 단체와 여당 국회의원 5명, 일부 지역 MBC 사장들이 수신료 인상을 찬성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한다.



이들 단체의 면면을 보면 KBS 시청자위원회, KBS 산하의 16개 협회 등 KBS 내부조직 외에도 대한한의사협회와 같은 이익단체들도 일부 포함돼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8일자 성명을 통해 “KBS가 재원안정화를 이뤄 한의약의 발전과 세계화를 선도하는 프로그램 제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신료 인상에 협조해 줄 것”을 정치권에 당부했다고 한다. KBS는 이들의 성명을 8일 저녁메인뉴스에서 보도했다. 도대체 ‘MB특보’ 김인규 씨는 얼마나 다급하기에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 따져보지도 않고 ‘수신료 인상’이라는 말만 나오면 띄우고 나서나?

앞서 4일 KBS는 저녁메인뉴스에서 가수, 연기자들의 단체가 수신료 인상을 찬성했다는 보도를 내보내기도 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동남아를 넘어선 신 한류 확산을 위해서는 공영방송의 수신료가 반드시 현실화 돼야한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가수, 연기자들이 방송사와의 관계에서 ‘상대적 약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성명이 나온 배경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KBS가 자사 직원들을 동원해 여야 정치권을 압박한다는 얘기도 나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KBS는 ‘정권의 나팔수’를 넘어 ‘조중동의 대리인’ 노릇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방통위가 KBS의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생략)





KBS수신료인상저지 서명하기 -> http://www.ccdm.or.kr/main2/stop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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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que01@paran.com 2011-03-09 18:17:29
답글

민주당에 전화 한통씩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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