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밤새 글이 하나 지워졌군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03-09 11:40:02 |
|
|
|
|
제목 |
|
|
밤새 글이 하나 지워졌군요... |
글쓴이 |
|
|
박기석 [가입일자 : 2004-10-28] |
내용
|
|
어제 밤에 그 글을 읽었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리고 삭제하셨죠.
네... 그 고충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다른 회원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댓글 중에 글 지우시라는 분들도 몇몇 계셨는데...
그럼 그 분이 앞으로 또 아무 일 없는 듯 글 올리고 댓글 적고 하시면...
또 예전처럼 아무일없이 맞장구 치실 것인가요???
예전에도 자식분께서 그런 글 올리셨을때...
궁금합니다.
한 때 번개에서 자주 만나고 당구도 같이 치시고 했던 분들 중에서 그 이야기를 꺼내서 상담이나 충고를 해 주신 분이 계셨는지요?
계셨다면 그게 안 먹힌 것이겠군요.
어제 수많은 리플들 중 상당부분이...
회원님이 직접 겪었던 이야기들을 올려주셨습니다.
실명사이트인 이 곳에서 자신의 치부를 감내하고 드러낸 셈이지요.
앞으로 그 분이 다시 글을 올리면...
저는 제발 그러지 말라고 글을 올릴겁니다.
그 분을 매장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분도 회원이니까.. 치료를 시켜야죠.
모르는 척..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슥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상관없는 사람이 이런 글 올리기가 좀 그렇지만..
아마도 많은 다른 분들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지 않나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