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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꺌리로 인사 불성이 된 상태에서 마시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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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퉁과 가짜가 구분이 안됨돠. ㅜ,.ㅠ^

글렌피딕을 원하시나요??<br />
일반매장에서 그정도 가격에 구입하기 힘듭니다.<br />
장터에 가끔 보이는 양주들은 면세점에서 구입한 위스키 입니다.<br />
중국 면세점에서 구입한것만 아니라면..<br />
선상 또는 기내 면세점에서 구입한 경우.....믿고 구입 하셔도 됩니다.<br />
요즘 라벨 작업한 양주가 유통된다는 소문을 듣긴 들었는데..<br />
대부분 업소에서 소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5년전에 와이프가 북경 공항 면세점에서 글렌피딕 30년산을 제 선물로 사왔는데.... 가짜일 가능성이 높은 가요? 아무리 중국이라고 공항 면새점 판매제품이.... ㅠㅠ''

중국 면세점 양주 바꿈질은 유명하죠....명품백도 한국산 A급으로 바꿔치기 한다는데....그래도 일단 진짜로 생각하고 드심이...

싱글 몰트...매캘란 밖에 안 마시는데 말입니다....<br />
몇 년에 걸쳐 입맛이 점점 없어지더니....<br />
나중에는 별 감흥이 없어지더군요...<br />
그런데 지난 달....좀 비싼 곳에서(모 라운지?) 다시 한 병 깠는데....<br />
예전 그 맛과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br />
그러면...<br />
그러면...<br />
몇 년 동안 마신 것들은 모두 가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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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사두었던 조니워커 그린... 그거 맛도 못보고 그냥 자형에게 드렸는데, 맛이 참 궁금하네요... 싱글 몰트는 얼마나 맛이 없길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꺼리는지...

몰트 맛없지 않습니다. 비싸서 꺼리는 거죠. 그리고 조니그린은 하나의 배럴에서 생산한 순도 높은 몰트가 아닙니다. 여러 원액을 짜집기한 녀석이라 솔직히 별로입니다. 맥캘란, 글렌피딕, 글렌모린지, 발베니 등 유명한 애들이 맛있습니다. 특이성향이리면 아일레이 싱글몰트에 도전해보세요. 전 일반취향이라 우우...

싱글몰트는 개인적으로 맥켈란이 최고인것 같습니다..<br />
단지 가격이 비쌀뿐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