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매우 동감합니다.<br /> <br />
공감합니다. 의료/법률 문제는 인터넷에서 취득한 정보로한 판단하기엔 대단히 위험합니다.<br /> <br />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잘 모르는 경우에도 마치 진리인양 그릇된 답변을 올리는 일부 답변자에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심히 동의 합니다......그치만 질문자도 이해는 됩니다....돈이 아까워서 그러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거 가터요.....그냥 옆자리 동료들에게 물어보는 그런거랑 비슷하겠죠....
매우 동감합니다만, 상세불명의 진단으로 여기저기 가보는 마음도 편하진 않아요.
줏어들은 걸로 전문가 행세 하는 그런 사람들이 더 문제입니다.<br /> <br /> 의료, 법률도 그렇지만 인테넛에 보면... 자동차, 전자, 모바일은 어찌나 전문가가 많은지.<br /> 웹서핑으로 취득한 지식으로 현업에 있는 전문가 우겨서 이겨먹는것도 다반사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기꾼하고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ㄴ공감합니다.<br /> <br /> 아주 명확하게 답변이 가능한 상황이 아닌 대부분의 물음에 의료인이 답변하지 않거나, 답변하기를 꺼려하는 이유가 반호석님 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의원중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곳 한군데를 정해서 집안 식구 주치의를 만들면 가족들 병력관리등 여러모로 좋습니다.<br /> <br /> 그리고, 한가한 시간에는 여러가지 상담하기도 좋습니다......<br />
본문과는 다른말이지만..병의원에 진료기록 남기는것도 께림직한 1인입니다..나라돌아가는 꼴아지보면 더 그렇습니다..<br /> 살다가 언제 덤텡이를 쓸일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