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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안넘어 가신게 천만 다행이군요.....ㅜ.ㅠ

긍데 어제 넌지시 문자 남겼어요 괜찮은 아가씨를 구하기 힘들어서 그렇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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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아는 이쁜애들 몇명 뽑아가지구 장사하면 돈은 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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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코 코값못하는 승빈님<br />
그 아가씨가 독한게 아니라 승빈님이 독한검돠<br />
사용안해서 사용방법을 모르는겁니꽈

ㅎㅎㅎ 안 넘어올줄 알고 농담한거겠지요... ㅋㅋㅋ

근데 뭔 바가 5천이면 한데요... 아현동, 신당동 정육점도 아니고....

빠 쌉니다 월세가 비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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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리 장사하다 홀랑 까먹고 나갑니다...ㅋㅋ 남는거 양주 수십병...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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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호빠도 1억~2억이면 차립니다...무허가 건물에 지하 월세라서요..ㅎㅎ

무허가 건물이 어디 있어요???? <br />
인테리어는 원래 하던 사람꺼 받아서 하는 건가요?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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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정상적인데만 다녔나봐요. ㅋ

무허가는 호빠나 미성년 받는 술집들...단속에 걸려도 돈은 되는집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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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는 무허가는 아닌데 보통 넘겨주는 가게가 많습니다 그냥 재고 술병에 들여온 기기들 계산만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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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킹,맨투맨 빠는 새로 인테리어 하구 창업하는 업체가 아니죠 하다 안되면 넘겨주는 식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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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알아봤는데 할만한 가격입니다 보증금 쌉니다 월세가 무지막지 합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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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 돈벌 자신있으면 하는거죠..

승빈님은 교양(?)이 차고 넘치세요...ㅠ

괜히 글썼어요 시골갈 사람이...흑

ㅎㅎㅎ 지난 번에 예산 상갓집 갔더니 읍내가 완전 바다이야기로 번쩍번쩍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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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미녀 다수 확보!!! 이거 해보세요.

승빈님 시골에 섹시빠 차릴 기세 ㅜㅜ;;

야... 정말 대단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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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킹, 맨투맨빠는 뭐냐? 너랑 20년을 놀았지만 참 알수록 신기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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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정말 그만 둘꺼냐? 생각은 잘한거 같은데... <br />
그 회사에 묶여서는 죽도밥도 안되고 스트레스만 받는데...<br />
한편으로는 좀 걱정도 된다. <br />
그래도 뭔가 하고 있어야 결혼도 할 수 있고 한데... <br />
금욜날 와라. 둘이서 조용히 쏘주한잔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