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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건조하면 그럴 경우가 있더군요. 그럴땐 잉크통에 한번 찍어쓰면 해결됩니다.

며칠 안쓰다 쓰거나 방치하다 사용할 경우, 날씨가 건조할 경우, 펜촉부분의 잉크가 흘러나오는 관로가 말라서 막힐 경우 생깁니다. 보통 보관시에는 세척. 급할 경우에는 잉크통에 넣고 컨버터로 몇번 펌프질...이렇게 쓰면 됩니다. 비싼거나 싼거나 이건 똑같아요...ㅎㅎ<br />
특히 세일러 극흑잉크같은 고점도 잉크를 쓸 때 많이 일어납니다. 묽은 잉크는 그래도 덜하구요.<br />
전 요새 오로라 흑색잉크랑 파일롯 이로시즈쿠잉크에 빠져 사는군

만년필 한번 맛들이면 모^^<br />
겨울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트라이해보죠<br />
어쩔때는 물에 좀 불렸다가 조금 있다가 써도 이런 현상이 발생하던데 .. <br />

새척을 한번 해 보시면 해결 될 듯 하고요, 아직 길이 들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만약 구조적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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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다면, AS 신청해 보시길 권합니다. 구조적으로 닙이 비율이 맞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br />
특히 유럽 제품이나 hand made제품은 편차가 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체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것은 2~3일 정도 만년필을 사용하지 않고있다가 사용할 경우가 그렇더군요...어쩔수없이 나올때까지 써보던가 흔들어서 잉크가 나오도록 하는 방법밖에는 ...^^<br />
종이의 질과는 무관한것 같았습니다. 그냥 A4지에 쓰던..모닝글로리, 로디아 메모지를 쓰던 상관없이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되도록 만년필은 세워 보관히는 것이 좋습니다..<br />
이때 흔들리면 원심력이 작용하니 주의 해야 합니다..<br />

ㄴ촉을 위로해서 보관하나요?.아님 반대로?

항상 촉을 위로 세워 보관하세요.

너무 오래된 잉크를 써서 잉크가 말라서 흐름성이 나빠져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br />
만년필을 세척하시고 싼 잉크라도 새로 구입해서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