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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동차업체들이 좀 본받았스면.....약간 옵션질해서 년식 바뀔때마다 기백만원씩 올려대니..쩝~

좀 얄미우면 다행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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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게만 안한다면... ㅎㅎㅎㅎ

마케팅이라기 보다는 정직정 아닐런지요. 하두 날강도 같은 국내기업들만 보다보니 저런 정직성이 전략으로 까지 보이는것이 아닐런지요..

저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br />
가장 선두에 있는 업체에서 저러기가 쉽지가 않은건데..특이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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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좋은거죠

아이스테이션 같은 악덕 기업은 솔직히 고소한 심정입니다. 지금도 책상 한 귀퉁이에 찌그려져 있는 내 PMP를 볼때마다 이가 갈리네요. 밧데리가 생산이 되길 하나 엉터리 네비로 사고유발에 업그레이드는 뻥이고 게다가 겨우 집단소송에서 합의한 액수가 2만원이라니....

갤럭시탭이 떨어질 것 생각하니까 고소합니다.

가장 선두에 있고 경쟁이 쳐 들어오니 오히려 할 수 있는 거지요. <br />
시장 선도기업이 초기에 비싸게 받다가 경쟁사들이 올라올때쯤 가격을 내리는... <br />
선도의 여유가 있으니까 할 수 있는 짓입니다. 경쟁에 밀릴 정도 되면 오히려 하기 어려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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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메모리로 하는 전략이 역시 같은 건데 역으로 당하는거죠.<br />
(머.. 어찌 보면 삼성도 아이패드 많이 팔린다고 나쁘지도 않는 상황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