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서 신나게 놀다가
제가 나이가 들어 죽으면
처가 단독주택을 혼자 관리 못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아파트로 다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도에 산본 아파트 팔고
양평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후
거의 8년만에
수원 아파트로 재입성하게 됩니다.
입구쪽의 작은 방을
제 홈시어터 겸 게임룸 겸 공부방(사업용)으로 꾸미게 되었습니다.
장비는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AV 리시버는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야마하 RX-V781
로 Dolby Atmos 지원 합니다.
넷플릭스나 블루레이를 돌비 애트모스로 감상하면 귀가 즐겁습니다.
스크린은 90인치 액자형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비비텍 H1185HD 풀HD 3D 프로젝터
메인 스피커는 Bose 301 IV
리어 스피커는 Bose 201 IV
센터 스피커는 야마하 NS-C110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는 온쿄 SKH-410
서브 우퍼는 야마하 YST-SW315
소스 기기로는
LG BD390 블루레이 플레이어
Microsoft 엑스박스 원 S (Atmos Bluray Player 용 겸 넷플릭스 셋탑)
Sony PS4
넷플릭스 가입 후로는 블루레이를 거의 구입을 안 하게 됩니다.
FHD 화면에 Dolby Digital 5.1 혹은 Dolby Atmos 사운드 만족합니다.
조그만 욕심이 있다면
프로젝터를 4K로 업그레이드 하는 정도와 엑스박스원 엑스 Xbox One X 구입의 소박한 소망이 있습니다.
4K 지원 게임을 돌비 애트모스로 즐기기 위한 최소한의 세팅입니다.
아마 넷플릭스도 4K+돌비애트모스 시청이 가능할 겁니다.
소박한 시스템이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넷플리스의 돌비 애트모스 지원 영화나 드라마 감상 및
엑스박스원의 디비전과 스타워즈 게임 하는 낙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