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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못한 우리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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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10:3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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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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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못한 우리 청소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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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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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이 앙케이트 조사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최저로 나타나네요.
아침 부터 밤 늦게까지 하기 싫은 공부를 시킨다고 붙잡아 놓는데
무슨 행복을 느끼겠습니까?
그리고 부모를 보고 듣고 배우는데
부모가 행복을 못 느끼는데,
당연히 자식들도 느끼기 힘듭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 그렇게 고생하며
힘든 교육을 시키는데,
정작 인생의 가장 좋은 시기인 청소년기에
행복을 못 느낀다는 건,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된 겁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돌아갈 수 없는 먼 길을 가 버렸는지도 모릅니다.
처음에 잘 못 된것을 바로 잡지 못하고
남들 가니까.뭔지도 모르고 따라 가다 보니
이런 지경이 되어 버렸네요.
더 큰 문제는 이런 조사 결과가 어떤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지 실감하지 못한 다는,바로 그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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