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도 사진 한장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대단한 충격공학 전문가들 나셨다 하고 말들 많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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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 지겹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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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공학 박사님들 나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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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정말 전문가 또는 논리력을 갖춘 리플은 구분이 됩니다.
150m 를 부딛혀 밀려 갔다 해도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 150m를 말 그대로 거의 날듯이 튕겨 갔는지... 아니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있거나 충격 순간에 놓쳐서 슬슬슬 밀려서 150m까지 간건지 모르는 상황에서 받히자마자 운전자가 죽었다는 추론은 참 신의 영역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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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시속 4km (진짜 4km 였음) 로 툭 뒷범퍼 건드렸더니 그냥 발 놓고 클리핑(오토미션에서 D 놓고 브레
정말 박사님들 많네요. ㅎㅎ<br />
트럭에 부딛혀 150m 나 튕겨나갔다는 말은 믿는 성인이 다 있네요.<br />
차를 눕혀놓고 충격했을 때 150미터나 튕겨갈 차가 있을까요. 그 라세티는 튕겨간 게 아니라 바퀴로 굴러간<br />
것이겠죠. 아니면 트럭에 밀려갔거나요.<br />
라프를 충격한 레미콘은 사고 순간 속도가 얼마였는지 부터 말해주어야 하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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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매그너스도 일전에 택시에 후방추돌 당했는
두번째 답글 다신 최태한님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 승용차는 트렁크 바닥에 프레임이 들어있으니, 버스 범퍼가 조금만 낮았어도 저런 참혹한 모양은 아니 되겠죠.<br />
그런데 이 사진으로 한편 생각이 드는 것은, 위의 여러분 말씀대로 차체가 좀 약해보인다는 것입니다. 버스 앞부분 부서진 상태로 보아 상당한 속도였을 거라고 보여집니다만, YF 소나타의 앞부분은 멀쩡합니다. 그러니 사고났을 때 앞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얘기죠. YF 소나타 차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