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걔네 한계입니다.... 예능의 한계는 아니고....
저는 오늘 처음 나온 이소라 씨도 보지 못하고<br /> 정엽 씨 노래 후반부터 보았는데<br /> 다른 것은 다 필요 없고<br /> 노래 잘 한다는 가수가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들은 것이 큰 수확(?)이었네요.
이소라 노래는 정말 가슴 찡하던디요.........^ ^
카수분들이 정말 긴장하고 열정적으로 부르니....대단하더군요...<br /> <br /> 오락화되어버린 포메이션은 좀 그렇지만....보는내내...감동적이었습니다.<br /> <br /> 박정현이 찢어지는 소리까지 내면 열창하는거나....
기획이 너무 좋네요. 역시 쌀집아저씨!
일박이일 누를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보이긴 하던데 조미료가 넘 많이드갔더군요.<br /> 개그맨들이랑 잘 감상하고 있는데 끈금없는 편집.<br />
요즘 이게 유행인가 보군요 ㅎㅎ 녹화방송 가고싶네요~
기획 의도는 좋았는데, 노래르 짤라 먹는 편집과 닌데없는 개그맨 투입은 대체 무슨 발상인지... <br /> 정 시청률 때문이라면, 그 시간대 피해서 그냥 음악방송으로 밤 늦게 하던가...
저는 주말 드라마와 시간대를 바꾸면 어떨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음반한장 나올거 같습니다.<br /> <br /> 근데 노래를 편집방송하는건 정말 짜증나더군요. 가수지망생 뽑는프로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