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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길지도 짧지도 않고...자전거 통학 올레 코스입니다..

오 MTB 하나 사야겠네요~

그럼요 ~~

안전만 보장된다면 아주 부러운 코스이네요. 출근환경이 참 부럽습니다.

네이버 자출사(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가시면 좋은 정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 평속이 20~25Km는 나오기에 (어느정도 평지 기준) 편도 도7Km는 30분이면 충분 하시겠네요.

처음엔 좀 불편해도 한 6개월 지나면 거리가 좀 부족하실 거에요~

그 7키로가 오르막 뿐이라면 ㅎㄷㄷㄷㄷㄷ

길만 괜찮으면 ..아주 좋은거리네요 <br />
너무 멀면더울때는 땀나고 겨울에는 추워서 못타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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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거리라면 좀 덥거나 적당히 추워도 탈만하겠는데요 <br />
제친구도 방배-여의도 6,7키로 정도를 그렇게 잘 다니더군요 <br />

저는 1시간반<br />
매일9키로씩 걷기합니다ㆍ^^

봄,가을은 참 좋은데 여름엔 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구요.<br />
겨울에도 추워서 옷껴입으면 아무리 기능성 옷을 입어도 몸에 땀나구요.<br />
헬멧쓰면 숱많고 뻣뻣한 머리카락이 아니면 눌려서 머리도 감아야 하구요.<br />
그래서 씻을곳 확보하셔야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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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둑들 은근히 많아서 근무시간동안이나 안전하게 보관할곳도 확보해야 합니다.

적당히 .. 막 자전거.. 싸구려 타고 다녀도... 괜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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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그정도면..

저는 왕복 4km 출퇴근 하는데 오도방 타고다닙니다.^^ 자전거로 14km면 후덜덜 하군요 ㅡ..ㅡ

자전거 통근족중에는, 덕소 자택에서 김포공항 직장까지 매일 출퇴근하시는 50대 상무님도 계십니다.

저는 편도28km를 주3회 이상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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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교통비 아껴보겠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br />
왠만한 정신 아니면 택시 타고 다니는 것 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회사에 씻을 곳이 있나요?

자전거로 교통비를 아끼기는 어렵습니다.<br />
공연히 불필요한 지름신을 경계하시고요.<br />
왕복 14 km 정도면 운동 효과도 거의 없는데,<br />
자전거로 스트레스도 날리시고 그 자체를 즐기시길 권합니다.<br />

출퇴근용으로는 MTB 보다는 작은 자전거가 좋습니다. <br />
스팩트나 메르디안 정도 추천합니다.

저는 왕복 8km입니다. 10km넘으면 조금 힘드시지 않을까 합니다..<br />

타시다보면 거리가 짧아 좀 아쉬움이 있는 거리일듯 합니다.<br />

저는 편도 10키로인데요, 첨엔 걱정 많이 했었는데 용기내어 시작해보니<br />
힘든건 처음 일주일 뿐... 한달쯤 지나면 거리가 짧다고 느껴지기 시작합니다.<br />
출발해서 땀좀 나겠다 싶으면 도착이니 말입니다.^^<br />
지금은 퇴근시엔 일부러 멀리 돌아서 20km 정도의 코스를 탑니다.<br />
그렇다고 제가 체력이 좋은 편이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br />
고도비만...<br />

저는 몇년전에 하루에 2시간씩 왕복 30km 정도를 매일 저녁에 탔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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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에 깔릴뻔하고 그만 두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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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름값,,,,,모두 깔리면 부질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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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안전이 확보되는 도로에서만 타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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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동부간선 아래 자전거 전용도로 같은곳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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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 아니면 반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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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훅가요

돈아낄려고 자전거 탄다는 생각은 에러같네요.<br />
하나둘씩 돈이 더 들어가면 더 들어갔지 아껴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저는 17km, 와이프는 58km인데도 출퇴근했습니다.<br />
지금은 추워서 잠시 BMW 이용하지만...<br />
편도 7km라면 축복받은 자전거 출퇴근 거리입니다. ^^<br />
건강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주차난, 교통난을 위해서라도 적극 추천합니다.

돈은 절대 절약되지 않습니다.<br />
출퇴근 하다보면 잔차에 맛을 들이게 되고 그러면 이제 입문용 잔차들이 눈에 들어오고<br />
잔차에 최소 100만원 이상, 헬멧 5~20만원, 저지에 쫄바지에 장갑에 라이트에 고글에...<br />
나아가서는 정비용 공구, 롤러, 스탠드... <br />
최종적으로는 산악용, 로드용, 그리고 미니벨로의 3박자 풀셋을 베란다에 들여다 놓고 흐뭇해 하게 됩니다.<br />
그때까지 들어간 돈은 약

아...도로가 외곽 순환로 옆에 나란히 나있는 한적한 시골도로라...<br />
옆에 논밭이예요~ 저수지도 지나고 경치는 참 좋은데 <br />
차로 답사해보니 오르막이 ;; <br />
물론 고것만 넘어가면 페달떼고도 몇키로는 내리막에 평지이지만.

아...그래고...머 고가의 자전거랑 장비류 갖추고 탈것은 아니예요.<br />
그냥 중고로 10만원짜리 하나만 사고 그 이상은 필요없어요~<br />
근데 예전에 스쿠터 타다가 저속에서 도로바닥에 턱부터 떨어&#51275;는데<br />
그때 충격을 생각하면 겁나긴 합니다. 헬멧은 그래도 써야할지??<br />
턱 찢어지고, 무릎깨져서 흉터가 지금도 크게 남았고 이빨들이 서너개 깨져서 입속에 굴러다니는데. <br />
죽는줄 알았습니

거리보다는 도로 상태, 자전거 보관 형태, 샤워시설...가 선행되야 자출이 가능합니다.<br />
안전장비는 당연히 차셔야 하고 <br />
10만원 짜리로 출발 하셔도 재미도 붙고 할만하다 <br />
하시면 바로 자전거 부터 다시 사실 겁니다

앗...그게 또 장비명이 발동하게 된다는 말씀이군요...<br />
스포츠, 취미로까지 확대할 생각은 없고 단순히 출퇴근용 이동수단으로만인데<br />
돈들어갈게 없을 듯 하는데요...

1. 장담하는데 분명히 3개월 이내에 자전거 바꾸게 됩니다.<br />
2. 안전 장비(특히 헬멧/장갑/고글)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1. 장담하는데 분명히 3개월 이내에 자전거 바꾸게 됩니다.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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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부분은 장담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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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그랬습니다. 점점 욕심 생겨서 들어가는 돈이 기아급수적으로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