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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경 지나왔는데 오늘도 역시 개판...

요즘 사대강인지 오대강인지 한다고 돈걷을려고 경찰들 딱지 못떼서 안달이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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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가호가 있어서 언터쳐블 인가봅니다.

대형교회 주변 정말 짜증납니다. 양방향 통행도 못하게 주차해서 중간쯤 차 들어오면 대략 난감. <br />
천국 가시려는 분들 맞는지

그쪽들이 남의 배려 같은 것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냥 교통혼잡세를 백화점 수준으로 때려야 합니다

교회 앞 불법 주차.. 관할 경찰서 인터넷 민원 넣었는데 " 최대한 노력하겠다, 다만, 주차문제는 기본적으로 자치구에서 단속한다" 자치구에 민원 넣었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 아마, 자치단체에도 성역이므로 어쩔수 없는 듯.. 현재 투표를 통해 한국을 지배했으니 어쩔수 없습니다.

충무로에 일요일날 단속한번했다가.. 교인들이 민원 넣어서 업무가 마비될지경이었답니다.. 그후로 일요일에 충무로는 단속이 없습니다.. 영락교회차가 주변 골목에 넘쳐납니다.

와싸다에도 대형교회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다들 꿀 드시고 계신지...

지금은 다른 곳과 함께 공휴일 노변주차 제도가 생긴 구간이지만 그 이전에도<br />
성수대교 하단 - 차병원 도로는 합법적으로 일요일 주차 허용되었지요.<br />
*망 교회 옆이라고...

상상을 좀 해보니 먼 훗날에는 큰 교회 주변에 교인들이 모여 살것 같기도 하고...<br />
본인들도 그런 혼잡을 싫어해서 안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여의도공원도 문제입니다.<br />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날 좀 풀리고 나면 왠놈들이 공원에서 시끄럽게 확성기 틀어놓고 성토대회하는지...<br />
공원은 사람들의 휴식공간이지 지들 떠들라고 만들어 놓은것이 아닐텐데..<br />
얼마나 시끄러운지 창문을 모두 닫아도 아주 잘 들립니다.<br />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는가봅니다.

일요일 오전에 영락교회 옆을 지나가면 정말 짜증나지요...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던지... 아니면 주차빌딩을 확장하던지... 왜 노상에 불법주차를 하는지 정말....주변 이웃들에게 이렇게 피해를 주면서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일요일마다 불법 주차하는 무리들덕에 이사까지 가게된 1인......<br />
한번 상대해보니 무섭더군요.....뒤끝도 장난아니고....<br />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br />
대화자체가 무리......<br />
막장의 끝판왕들.....

순대볶음 교회의 자랑인 단일교회로 "동양최대" 이건 자랑거리가 아닌 부끄러운일인데 이걸 자랑거리라고<br />
떠드는 사람들을 뜻있는 기독교인 들은 창피해합니다.

일부 개념없는 기독교인의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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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답변 할 듯

왜 욕 먹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걸 알면 사람이게요.

예식장과 더불어 일요일 교통체증의 주범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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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건물인데도 지하주차장은 안만들고 교회보다 <br />
몇배는 더 큰 주차장이 있는 교회들도 허다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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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을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br />

남들이 불편하든말든 신경도 안쓰는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네 어쩌네 하면..<br />
그것보다 웃기는 일은 없겠죠.. '너나 잘해라' 라는 말밖엔 해줄 수 없는..

대형교회야 말로 이단이죠. 교회다니면 하느님이 부자만들어준다는 헛소리 있던데 성경에 부자가 천당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보다 힘들다고 적혀있는건 알고 말하나 모르겠습니다. 톡까놓고 대형교회 목사들이야말로 사탄의 주구나 마찬가집니다. 신실한 개척교회 목자들까지 같이 욕먹이는 이단들이죠.

......<br />
이즘에서 보이지않는 곳에서 주민들위해 교통정리부터 자잘한 일까지 도맡는 우리목사님 운운하실분 하나<br />
나타날 타이밍인데......<br />

필성님 말씀처럼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면 교회다니면서 천국가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부 거지가 되어야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일반 법규조차 지키지 못하면서 진리를 쫓는다는 상황이 참 코미디죠.<br />
최근에 개신교의 행태를 보면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고 너무 부끄럽습니다.<br />
이런 여론이 그들의 귀에 들리게 확산됐으면 합니다.<br />
다만 장재영님 누구를 지칭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br />
굳이 가만히 있는 와싸다 회원내 기독교인들을 거론하실필요가 있을까요?<br />
저는 개신교의 비판받는 작태에 대해 꼭 기존 교회다니는 분들에게만 책임

예전에 성북동갈려면 동성고를지나서 헤화동성당이 나옵니다 거기도 일요일만되면 길옆 불법주차들이..<br />
일렬로 쫘악 늘어섰는데요 이상한건 하나도 불퀘하지않은데 개인교횐지 집단교횐지는 모르나..<br />
교회가 그러면 왕 짜증이난다는...

ㅎㅎ 요즘 교회하는 짓 보면 충분히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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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좋으라고 그 교회 다니겠죠. <br />
우리 집 앞 시골 교회 새로 지을 때 이런거 무척 걱정했었는데 정말 완벽할 정도로 그 앞에 도로에 차 세우는 걸 못봤습니다. 그런 사람들도 있더군요.

대형교회 앞 일요일 오전에 항상 교통체증유발합니다. 그리고 저녁 때 까지 도로변에 불법주차하구요. 저희 집 근처에 항상 그렇습니다. <br />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후문쪽 길건너편에도 대형교회가 하나 있는데.... 옆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여기에 주차를 해도 충분할 텐데... 도로변에 차 세우더군요. <br />
정문쪽 도로는 왕복 6차선인데... 두 블로 떨어진 대형교회 앞에서부터 불법주차 시작해서 두 블록쯤 떨어진 우리 아파트 단지 앞

그런 사람들이니 조용기 찬양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이석주님 큰일 날뻔 하셨군요...<br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끄러운 일이고 저도 욕나오네요.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개신교인 으로서 부끄럽게 생각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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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려면 더 낮아지고 섬겨야 하는데 군림 하려는 교회와<br />
대형교회의 폐단은 더 이상 타락할 수 없는 위치까지 온듯 합니다<br />
또한 다시는 개신교에서 대통령이 나와서는 안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성경에 뭐라 써 있길래 저런데요.<br />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사람들사이의 도둑이나 경우대해서<br />
올바른 길을 제시했을터인데 교회안에서 아멘 백번 하면뭐합니까<br />
작은것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있다고 믿고 지옥 이라는 곳을 스스로 <br />
부정한다고 보면 될까요?

아예 그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먼저 들어오는 길을 차량으로 막아버리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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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부서지려나?

설교를 듣지말고 그냥 스스로 성경을 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마저 든다는..

대통령께서 주말 교회앞 평행주차 풀어주셨잖아요....<br />
입구정 소망교회앞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료주차장 종일 주차 있어도 안들어가요.....<br />
웃긴건 주차단속 카메라가 평소와 다르게 90도 꺾여있다는거... 혹시라도 양심상 가책을 받으실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