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라 환타지아는 나발이 처음에 예상 했던데로 선우가

쏠로파트 주멜로디를 맡게 되는군여.



대형홀에서의 합창인지라 배다해의 아름다운 음색도 중요 하지만..

역시 스케일(성량)을 무시 했다가

전체적인 발란스가 무너져 버릴 모험을 하기엔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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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에서의 베이스연주는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베이스앰프랑 케이블은 이미 갈취완료 하여

본부(?)에 은닉해 두었습니다만....

인터넷으로 주문한 저렴한 베이스기타가 아즉 도착을 안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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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고 바람결을 만져보니..

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네여....

오늘 오후에는 겨우내 혹독한 담금질을 했던 분재들에게..

분갈이나 해줘야 겠습니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