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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
육군나오신분들 존경한다구요... ㅠㅠ
참고로 전 27사단 이기자 부대였습니다. <br /> <br /> 훈련뛰다보니 우리부대보다 더 불쌍한 부대는 11사 더군요. <br />
이기자!! 최소한 비기자!!! =3=3=3333
피부관리를 위해 주 1회이상 우유로 목욕 했습니다.<br /> <br /> 뭐 밑으로는 다 집합하래서 갔더만, 저쪽부터 퍽퍽 날라차기가 시작되는데<br /> 제앞에선 고참이 "너 여기서 뭐하니? 니가 맞고 있으면 밥은 누가 하니?"<br /> <br /> 땅개 짬장....ㅠㅠ
미리 써두었던 유서를 울면서 태우던 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ㄴ유서를 한 10개정도 써놓고 킵해두고 훈련다니다보니....
'2색 칠각 빛나는 우리의 사단' 을 나오신 분이 계시군요. ^^;<br /> 전 2번째 겨울, 빼치카가 잘 못 만들어져 매일 아침 가스 중독되어 비틀거렸습니다.<br /> 전 개스에 유난히 약한데, 그때 머리가 더 돌이 된듯..<br /> <br /> 군생활하는 동안 더운물 샤워...? 바위로 얼음 깨고 머리감은 기억은 있습니다만...^^;
요즘도 머리카락 보관하나여..훈련갈때 조금씩 보관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