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익빈 부익부의 시대에 없는 사람이 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고 서로 서로가 연결 된 관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돈이 많다고 자신만 잘 산다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도 가진 자의 생활에 한 일부분을 차지한다는

이론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지만,



가진 자가 납득하기란 또한 어려운 이론입니다.

아홉을 가지면 하나 더 채우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라서 그런가요?



힘 있는 자가 약한 자를 배려하는 것은 자비심이나 측은지심이

있어야만 가능하겠지요?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타인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된다는 세상이치를 알면

서로 같이 살게끔 배려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이런 말은 참 좋은 이론에 불과한 듯

실 생활에서는 뜬 구름 마냥 약육강식이 대세인 듯합니다.



꼭 많이 가지지 않더라도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있겠습니다만.......





...하나 마나한 말........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