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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내에 인수되어 정상영업이 재개되게 될 경우, 이자를 제대로 받으려면 가지급금 신청을 안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br />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만기전이나 만기 후나 별 상관이 없는지가 젤 궁금합니다<br />
<br />
은행은 문의가 폭주하는지 통화가 안되네요.

걱정이 크시겠습니다.<br />
가지급금은 원금의 일부를 비상 상황에서 먼저 지급하는 것입니다.<br />
중도해지 개념이 아니지요. 따라서 약정 이율은 보장됩니다.<br />
다만 파산 시에는 3% 미만의 예보의 정해진 이자율 받게 되시구요.<br />
5천만원 미만이니 원리금은 다 보상받으실 수 있을겁니다.<br />
부산저축은행의 경우 규모나 지역에서의 위치로 볼 때 인수 또는 합병 가능성이 있습니다.<br />
조금 여유가지시

아 인터넷으로도 되는군요.....<br />
제처가 딱 1000만원 있는데 얼른 신청해야 겠네요^^

만기보다 하루 일찍 찾아도 만기가 된 걸로 인정해 준다는 말씀인가요?<br />
결국 파산정리 절차를 밟는다면 만기여부가 중요한 건 아니겠지만, <br />
회생이나 인수될 때는 만기 이후 가지급금을 찾아야 나머지 600만원에 대한 이자라도 인정 받을 수 있는<br />
건가요?<br />
정상적인 은행에 찾아갔으면 만기가 하루 더 남았다고 알려줄텐데 말이죠.<br />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br />
가지급금 수령은 예적금 중도 해지 개념이 아니라 예적금의 원금 일부를 수령하는 겁니다.<br />
따라서 중도해지율 아닌 정상적인 적금 금리가 적용되며 물론 은행이 정상화되면 약정이율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 이자는 수령전까지는 수령전 원금에 대한 이자 수령후는 수령후 남은 금액에 대한 이자도 적용되는게 다른 점입니다.<br />
6개월내 저축은행 정상화 되면 금리는 약정금리 그래도 적용되고 만약 파산하게되면

아, 그런가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