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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04 13:21:20
추천수 4
조회수   637

제목

문콕

글쓴이

석창걸 [가입일자 : 2007-02-26]
내용
좁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다 보면 문콕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대부분 실수로 그러려니 하고 그냥 지나 가긴하지만



막상 내 차 꼬라지 보면 승질나죠.





근데 가끔은 이 승질이 문제 입니다.





예전에 차 탈때 있었던 일인데





제가 차에 타고 있었음에도 불구 하고



차에서 내리면서 뭘 하는지 쿵 쿵 쿵 쿵 계속해서 문테러를 하더군요.



다른때 같았으면 창문을 열고 한소리 했을텐데



그날은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잠시 후



그 잉간이 간 후



주변을 잘 살펴 보고





제 차 앞문 그리고 뒷문을 열심히 여 닫았죠.





그리고 집에 갔습니다.





그 다음은 모릅니다. 이상 땡...











이러고 살지 맙시다. 어느쪽이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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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402@yahoo.co.kr 2011-03-04 13:31:38
답글

잘 하셨습니다~

안영훈 2011-03-04 13:33:40
답글

인상처럼 마음이 바다와 같은 분인 줄 알았는데요..ㅠ

석창걸 2011-03-04 13:39:41
답글

아주 예전 일 입니다.<br />
<br />
요즘은 차카게 살고 있습니다 ^^;;;;

구행복 2011-03-04 13:46:49
답글

정말 열심히 관리하고 조심스럽게 운행하지만 주차하는 옆차들의 문쿵~ 하는데는 방법 없더군요.<br />
제 차도 여러군데 조그만 상처들이 많습니다.

김동규 2011-03-04 13:49:02
답글

저는 문콕을 늙으면 생기는 기미정도로 받아들입니다만...

윤석현 2011-03-04 14:13:09
답글

그래서 전 제차에 스폰지 사서 달았는데 어떤 예민한 분이 제가 차문을 열때 부딪히는 충격을 느꼈는지 <br />
창문을 열고 뭐하 그러시길래 스폰지 달아서 괜찮다고 했더니 나오셔서 확인하시고는 아무말 안하시더군요<br />
저도 당한 경험에 보기 싫어도 환경호르몬 덩어리 붙이고 다닙니다.

조우룡 2011-03-04 14:16:55
답글

그래서 나발처럼 꼬질꼬질한 차를 몰고 댕기시면 됩니돠.<br />
<br />
워낙 드러워서 누가 옆에 안와여.... ㅜ,.ㅠ^

최병석 2011-03-04 14:24:35
답글

승용차 문콕은 이제 그려러니 하는데 봉고트럭 모서리에 찍히는건 정말 짜증납니다.제차 조수석 휀다는 도장이 파인게 너무 많아요.

우홍인 2011-03-04 14:26:16
답글

제차엔 문꽝이 여러개 있습니다.<br />
거의 망치를 이용 정으로 찍은 수준이 두개 <br />
그냥 손을 이용 정으로 살짝 찍은게 두어개 <br />
문콕은 한 열댓개?<br />
십년이 넘으니 우둘투둘하네요..<br />
<br />
우리나라 사람들 왜 이렇게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지..<br />
다른나라는 별로 안그런것 같더군요...<br />
미국은 넓어서..일본은 매우 조심하는 습관을 다들 가져서..<br />

한은복 2011-03-04 15:54:29
답글

좁은 땅덩어리에 주차장을 만들려니 차간 간격을 최소화시켜서 그런거겠죠..거기다 배려나 조심성이 없는 분들이 많으니..

한은복 2011-03-04 15:54:29
답글

좁은 땅덩어리에 주차장을 만들려니 차간 간격을 최소화시켜서 그런거겠죠..거기다 배려나 조심성이 없는 분들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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