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다 보면 문콕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대부분 실수로 그러려니 하고 그냥 지나 가긴하지만
막상 내 차 꼬라지 보면 승질나죠.
근데 가끔은 이 승질이 문제 입니다.
예전에 차 탈때 있었던 일인데
제가 차에 타고 있었음에도 불구 하고
차에서 내리면서 뭘 하는지 쿵 쿵 쿵 쿵 계속해서 문테러를 하더군요.
다른때 같았으면 창문을 열고 한소리 했을텐데
그날은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잠시 후
그 잉간이 간 후
주변을 잘 살펴 보고
제 차 앞문 그리고 뒷문을 열심히 여 닫았죠.
그리고 집에 갔습니다.
그 다음은 모릅니다. 이상 땡...
참
이러고 살지 맙시다. 어느쪽이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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