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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결정 및 출고 대기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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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10:2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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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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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결정 및 출고 대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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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선 [가입일자 : 2009-11-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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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신차 추천글 올렸었습니다.
여러 의견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최종 결정은 파사트 2.0 tdi le 로 하였고 내일 출고 합니다. 차량가가 후덜덜한 프로모션을 고려해도 차량가가 hg 와 비슷해서 부담이 되었는데 주행거리가 많다 보니 5년 정도 운행하면 유지비 면에서 오히려 유리한것으로 판단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세계에서 많이 필린차 10위에 든다는점...
4륜 레거시 와 알티마 아니면 토스카 후속등 몇차량을 놓고 고민하였고 회원님들 추천에 딸 hg 도 고려했었습니다. 이중 시승은 파사트와 레거시 4륜인데 먼저 시승했던 파사트의 브레이크 능력은 잊혀지지가 않았습니다. 꼿힌다는 표현을 쓰던데 딱맞는것 같았습니다. 노면 소음이 많이 거슬렸는데 타이어 문제라는 글들이 많았고 정 견디기 힘들면 휀다 포함 방청을 하기로 맘먹고 결정했습니다. 살짝 레거시의 4륜이 땡기기는 했었는데 차량가 3700 차량의 데쉬보드가 프라스틱이란게 영 내키지 않게 하더군요 이런 느낌만 아니면 레거시도 시승결과 괜찮은 차량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디젤이냐 휘발유냐 고민 많았는데 결국 디젤을 선택하였습니다 .아마 나중에 파사트가 속썩이거나 맘에 안들면 레거시 4륜이 생각날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hg 도 국산차 라는것과 향후 관리 측면에서 많이 고민하게 했었는데 현기차만 타왔던 그동안의 경험으로 선택이 쉽지 않았습니다. 신형 hg 공개하고 보도된 내용중 유일하게 세계일보 기사에 hg 단차 와 mdps 핸들 적용에 따른 밧데리 방전등 몇가지 기본 문제를 제기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후에는 해당 기사가 보이지 않았고요 이런 것들이 현기차를 선택하는데 주저하게 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파사트가 좋다는 분 그렇지 않다는 분 의견이 있었는데 기대와 설레임 혹시 모를 우려 맘이 복잡 합니다. 이번엔 어쩐일인지 차변경을 흔쾨히 수락해주신 마나님이 고맙기도 하고.. 물론 낼모레면 5학년인데 그동안 쭉 중고차로만 연명해온 보답이란 생각도 살짝 들긴 합니다만..
정보 필요하시면 시승기 따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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