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동호회 회원님께서 올리신 내용인데 한번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각 보험사별로 4월1일이후 계약건에한하여 자동차보험의 "할증 지원금(안심지원금)" 담보가 보험사별로 순차적으로 사라집니다



주로 이 담보는 운전자분들이 사고로인해 보험료가 할증되는부분을 지원해주는 담보였습니다 사고로 인하여 대인,또는 대물 과실이 있는경우에 지급 되었었죠



보험사별로 일시에 30만원, 20만원, 매해 10만원씩 3회....이렇게 여러가지로 지급해왔던 방식이였는데 주로 소액 사고 발생시 보험처리후 운전자보험에 청구하여 보험금 수령뒤 이 보험금으로 자동차보험사에 환입하여 무사고로 만들거나 사고 수리금액을

축소시켜 할증을 막거나 축소시키는 용도로 자주 사용되어 왔으며 사고시 알짜배기로

보상을 받을수있었던 담보였지만... 이젠 사용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신차 자차 사고시에대한 위로금,외제차 대물사고, 대형사고위로와같이 사고시 유용한 담보들이 빠지게 된답니다



아직 한달 남아있으니 혹시 운전자 보험 갱신이 4월1일이후로 얼마 안남으신분이나 아직 운전자보험이 없으신분들은 막차를 타시는것도 방법이오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보험갱신이 많이 남으신분은 해지시 환급금이 많이 떨어질수도 있으니 담당 설계사와 상의하셔서 결정하시구요



만기가 얼마 안남으신분은 지금해지하나 그때 해지하나 손실이 크지 않으니 어차피 갱신하실거라면 알차게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