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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던 북쉘프가 3개나 있네요 ( 25,20,노틸)<br />
지금은 알텍 755a 풀레인지에 245 싱글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br />
마음을 비우니 조촐하게 변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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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향이 촌스러워서 알텍 a5나 jbl 하크니스를 들이려 하다가<br />
좁은 방에서 편하게 들으려고 아예 개념을 뒤집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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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사용하던 스펜더 s100이 깊이는 있었는데, 스케일은 역시

S100 추천해주시는 분이 많더라구요..초기모델이 좋다고 하던데요 ^^<br />
저는 아직 풀레인지로 정착할 단계는 아닙니다만..솜포이즈는 들어봤는데..알텍은 또 다르겠죠?

사실 풀레인지 써보니 기대만큼 못합니다만 남들이 좋다하니 그런가 보다 하고 듣고 있습니다.<br />
일단 중역이 좋으니 보컬과 피아노에서 기본이상은 해주네요.<br />
알텍755a와 다인25를 비교하면 755a는 수더분한 여인네인데 25는 성깔있는 도시미인입죠.<br />
조강지처같은 755a의 소리가 좋다가도 가끔은 앙칼지고 요염한 소리가 땡기거던요.<br />
755a에 25의 에소타를 붙여볼까 예전부터 생각해왔는데 엄두가 안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