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라디오에서 춘천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재미있게 듣고 있었어요.
이야기 끝나고 노래가 하나 나오더군요.. 여성그룹노래인데 잘 안듣는편이라
주파수를 돌릴려다가 그냥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제 느낌은 처음듣지만 무난한 느낌의 노래였습니다. 금방 귀에 적응이 되는 느낌인데
그래서 거부감은 없었지만 약간 밋밋한 느낌의 노래였어요.
노래가 끝나고 DJ가 JQT의 노래라며 소개해주더군요.
기억이 아물가물!! 어디서 JQT란걸 들어본것 같은데요!!
아!! 와싸다 우측 배너에서 본것 같습니다. 지금은 없군요.
JQT의 노래에 대한 소감을 묻는 게시물도 떠올랐고요.
사실 전 노래를 들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반가워서 여동생과 직장동료들에게
JQT를 아냐며 물어봤는데 다들 모른다고 하네요 -_-;;;
그래도 뭐.. 열씨미 하다보면 유명해지겠죠? 아니면 벌써 유명해졌는데
저만 모르는걸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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