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이아기입니다.
2009년 중 서초 한미 모터스에서 인피니티 자동차를 구입했습니다.
검은 차를 계약했는데.
회사 사정상 은색차만 나온다면서 200만원 상당의 쿠폰을 끼워주겠다고 해서
합의하고
쿠폰책자는 어찌어찌 받았는데 전산등록은 일년 이후에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신뢰가 안가서 못믿겠으니 쿠폰책자에 서명하시고 직인 찍어 달라고 해서
받아왔습니다.
차판 사람과는 다른 서초 한미모터스에 근무하는 다른 직원입니다.
차판사람이 안계셔서 다른 직원분(서명하고 도장찍었음)이 그 차판분과 통화하고 난후 처리해 주었습니다.
일년이지나 최근에 서비스 받으러 갔다가 전산등록을 요구하자 거절 당했습니다.
지점장까지 만났으나 거절당했습니다.
한마디로 못해주겠다 입니다.
차판 사람이 퇴사했고 서명한 사람은 책임질수 없다 입니다.
법대로하란 말이냐 하니까 법대로 하랍니다.
눈 뜨고 서류들고 코배인 느낌입니다.
이거 법대로 하면 무얼해야 할까요?
사기로 고소할까요?
거짓말했다고 경법죄로 신고할까요?
마치 이명박과 약속하고 일년지난 것과 너무 흡사해서 더 성질나네요
법으로 어렵겠지요? 대통령같은 년놈들과 싸워 이기기는 어려울것 같네요.ㅠㅠ
이명박같은 년놈들이 한국에 많다는 걸 새삼 느낌니다.
약속을 안지키는 이명박 바이러스가 구제역 같이 퍼져나가는가 보네요
그것도 대놓고 뻔뻔하게
어이구 성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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