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계속 음반사진만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 기기바꿈질을 못하는 것은 돈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집안의 반대때문이기도 하지요.너 돈 좀 모아놨냐? 이런식의..
그래서 앞으론 만약 300짜리 스피커를 사려면 300만 모으면 되는게 아니고
한 그 두배이상을 모아놓고 나 열심히 돈모은다 오됴에만 돈 다쓰는거 아니다
증명을 해야할거 같아서 더 오래 걸리는듯 합니다.
암튼 음반을 지르는것도 좋지만 기기지름은 또 다른 차원입니다.삘~이 틀리다랄까?
올해는 프로젝트 rpm10과 포노앰프&악세사리 시스템으로 그 맛을 봤지요.
근데 이제 슬슬 금단증상이;;;
엘락을 빨리 안 지르면 좀 과장해서 미칠거 같네요.
이런 내 속을 아실런지..갤러리에선 당장 스피커부터 바꾸심이..란 댓글들이
더욱 가슴아프게 하네요 흑흑..
요즘은 기어즈 오브 워,콜 오브 듀티4를 pc로 하고 싶어
컴터도 업그레이드 하고 싶고
19인치 모니터에서 24인치 와이드로 점프도 해보고 싶고요.플3도 연결할수 있게..
컴용 스픽으로 갤러리의 보스 m3가 또 꽂히고..
이 와중에 블루레이와 게임소프트들은 연말특수로 쏟아져 나오시고.
오됴가 아니더라도 유혹이 아주 작살입니다.
게임정보 보러 들어간 루리웹에서 엘락330.3들인 유저가 올린 사진을 보질 않나.
요즘은 인내심 테스트의 연속입니다.
스피커는 함부로 대여하기도 거시기하니 참 난감합니다.
예번에 앰프는 몇번 빌려본적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