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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들의 고민.. 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03 16:15:51
추천수 0
조회수   834

제목

요즘 아들의 고민.. ㅠㅠ

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내용
"아빠 친구들이 놀려요.."



왜?



"얼굴 길~ 다고..ㅜㅜ"





...





다... 제 탓입니다. ㅠㅠ



저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요.. 그렇게 긴편도 아닌데요.

짜슥~ 진짜 긴사람 못 봤나봐요..







옆에 아주머니가 듣고 이렇게 말합니다.



"쟈가.. 수영을 오래해서 그런가벼.."



"수영하면 있쟎혀~ 손 모아서 앞으로 가잖아.."



도대체 뭔소린지.. ㅠㅠ





아이에게.. 해줄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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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1-03-03 16:18:16
답글

내가 보니까 잘 생겼던데....<br />
너무 완벽한 걸 바라지 말라고 충고해주세요...<br />
사춘기때엔 자신의 외모에 관심이 많지요....

이상태 2011-03-03 16:19:06
답글

이름이 약간 이상하지만 친구들이 놀려도 같이 웃고 넘기면 이상한 이름이 재미있는 이름이 되고 친근한 이름이 되는 상태가 됩니다. 얼굴이 약간 길다고 친구들이 놀려서 기분 상해도 그냥 웃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친구들도 몇번하다가 그만둘꺼에요

조우룡 2011-03-03 16:25:24
답글

( 여자칭구들이 놀렸나 보군...) ㅜ,.ㅠ^

박창호 2011-03-03 16:25:57
답글

이제.. 외모에 관심을 가질 때가 되었나 봅니다..<br />
6학년 올라가더니 반에서 두번째로 크다고 하네요..<br />
<br />
상태님.. 저도 이름 때문에 놀림 많이 받았어요..ㅠㅠ <br />
엄마가 돈주고 지은 이름이라 했었는데.. <br />
언제 부터인가 박찬호 덕분에 희석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

이재준 2011-03-03 16:27:00
답글

권윤길님을 함 만나게 해주세요.<br />
<br />
삶에 희망이 생길지도.... ㅜㅜ<br />
<br />
=3=3=3333

황선호 2011-03-03 16:31:21
답글

긴게 큰거 보다 훨씬 좋은데 말입니다. ㅡ,,ㅡ<br />
<br />
대두족 올림.......

양호석 2011-03-03 16:33:07
답글

그래도 특징이 없는것보다는 난것같은데요 어릴땐 좀 민감하지만요 다크면 별명이없는것보다는 <br />
있는 동무가 오래기억되고 더친근감이 있다는....오히려 장점이이라고 자.............알 이해시켜주세용.

박재욱 2011-03-03 16:33:59
답글

지는 긴데 크기까지합니다.<br />
ㅠㅠ

전상우 2011-03-03 16:46:34
답글

ㄴ재욱님은 절대 길지는 않아요.

김현 2011-03-03 16:50:00
답글

이종환씨나 이문세씨 사진좀 &#52287;아다 뵈 주세요.<br />
두 마리 말 면상을보면,<br />
아빠 얼굴이 얼마나 준수한지 깜짝 놀랠겁니다.<br />
다른 자료는 잘 &#52287;아 올리시면서도........^ ^

박재욱 2011-03-03 16:51:32
답글

ㄴ 크기는인정한단 말이군요.<br />
<br />
ㅠㅠ

전상우 2011-03-03 16:55:51
답글

ㄴ별로 안크게 느껴져요. <br />
<br />
<br />
<br />
<br />
<br />
자주보니까.

박재욱 2011-03-03 16:58:36
답글

ㄴㅋㅋㅋ 요즘 못

전상우 2011-03-03 16:59:56
답글

ㄴ그럼 이번에 보면 또 새롭게 느껴지겠네요.

박재욱 2011-03-03 17:00:49
답글

ㄴ 깊이 숨어야지

전상우 2011-03-03 17:01:13
답글

ㄴ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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