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은 대통령 ‘국민 통합’ 기도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겸손하며 자신을 절제하는 자세가 지금 우리 사회가 화합을 이루고 성숙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한국 교회가 사회적 갈등의 매듭을 풀고 국민통합을 이뤄내는 가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정권에게 종교는 아킬레스건인듯 합니다...
불교계는...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을 계기로 끝내 청와대와 등을 돌렸고...
천주교는... 4대강에 완강히 반대하고있고...
개신교는 아직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핵심지지층이었는데...이마저 이슬람 채권법(수쿠크법)만은 안 된다며 목청을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저런 연출을 한 명박이 진짜 속내는...
하긴 세게사 시간에 배운 가물가물한 기억으로는 결국 나중에 카노사의 빚을 갚긴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