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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씨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에서 중기 밖에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br />
길렐스로 가지고 계시지 않다면 길렐스를 추천합니다.<br />
제귀엔 길렐스가 전곡에서 최고는 아닙니다만 베피소 최고의 추천반인 건 틀림없을 듯합니다.

저는 데카에서 세개로 나눠져 나온걸 갖지고 있는데 좋습니다.<br />
저도 개인적으로 길레스가 현재는 더 자주 듣게 됩니다만,,

길레스가 좋다는데 거의가 동의 하실 겁니다.<br />
길레스와 더불어 백건우씨의 요번 실황을 들어보셨다면 꼭 소장하게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br />
가장 베토벤의 인간적인 측면을 잘 부각한 연주로 제게는 기억 될 것 입니다.

kbs 클래식fm에서는 연일 백건우씨 베토벤 전곡 공연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더군요.<br />

저도 요즘 라디오로 매일 듣고 있습니다.지방에 사는지라 공연장가기는 무리가 있고.... 예전에 후기 소나타 공연도 관람한적도 있습니다. 저 역시 길레스와 브란델 전집과 박하우스등등의 베토벤 소나타를 소장하고 듣곤하지만 우리나라에 이런분이 계시다는 사실 자체가 감동입니다. 실황에서 저런 저력을 보여주시는 분의 연주라면 저도 이번에 구입하려고합니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드뷔시와 라벨의 연주도 다시금 듣고 있습니다

백건우 하면 라벨이 젤 먼저 떠오릅니다. 라벨연주로 유명해졌죠.

스트라빈스키도 좋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121501901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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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개 한정 제작했는데 지금 추세로 볼 때 조만간 매진될 거로 본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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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의 그 긴박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