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br />
둘 보내고 있습니다.<br />
한녀석은 국립이라 그래도 나은데....<br />
한녀석이 멀리 물 건너가 있어서 우리집 돈 청소기입니다.<br />
둘째도 이제 과외 못한다고 용돈 달마다 달라는데 그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br />
얼른 시간만 빨리 지나가길 기다리는 실정입니다.<br />
다 마치고 빚이라도 안지면 다행으로 알겠습니다.<br />
딸내미.... 공부 시시하게 해서 지방 사립대 다닙니다.<br />
아들 놈.... 일본 유명 사립대 다닙니다. 귀족 학교로 알려진 곳입니다.<br />
가랭이 찢어 집니다. 딸 때문에....<br />
<br />
아들 놈은 별로 돈 안들어가데요?<br />
학비는 장학금으로 대충 해결하고....<br />
생활비도 장학금으로 대충 해결되더군요.<br />
국내 국립대 집에서 다니는것과 비슷한 부담일듯 합니다.
저도 아들,딸 동시 대학 보냈었는데<br />
아들은 현재 연봉 9천 회사 다니고<br />
딸은 작년에 시집 갔습니다.(아들은 국립이라-- but 딸 등록금 융자 받은거 월53만원,4년간 제 봉급에서<br />
떼고 있습니다) <br />
염장 아닙니다 .<br />
가르칠때 열심히 가르쳐야죠!!
에휴 저희두 딸둘이 대학에 막내 아들이 고등학교에...등골이 휘고 있슴다....밑빠진 독에 물붓기..<br />
그래도 어제 막내아들놈이 고등학교에서 장학금 탔다고 100만원 장학증서 가져오네요...이럴때 힘이 불끈 솟는거죠..ㅎ.ㅎ..<br />
그런데 주위에 대학에 못하고 재수하는 부모님들이 더욱 안되었다는 고생은 더 고생이고 돈도 더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