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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 딸려온 에그(와이브로 수신기)를 사용해보는데.. 한 달에 50기가 사용입니다.<br />
전에는 하루에 인터넨을 얼마나 쓰는지 관심이 없었는데....<br />
두시간째 이건저것 써보니....(동영상은 25분짜리 강의 하나 봤구요..) 두시간 동안 약 300메가 정도 쓰게 되는군요..

케이블도 에이징이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스피커는 확실히알겠는데..엠프나 선재는 에이지을 못느끼던데요<br />
막귀라서 그러나...취향성의 개인차라할지라도 포커에서나 오디오나 믿을건 내자신의직감뿐...

진짜로 선재가 에이징이 되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사실.. 관심도 그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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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차이나는 것 정도만 조금 느끼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귀가 에이징이 되더란...... 이야기.....인데요...쩝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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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귀가 에이징 되더라.... 이거죠...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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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주에 집에가서 다시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귀가 번인된

이런글도 있더군요<br />
http://blog.naver.com/nezyx?Redirect=Log&logNo=100122555046<br />
근데<br />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뭔가 모르게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라고 느끼게 되는 건<br />
선입견 때문이겠죠?

귀후비개 하나가 고급 선재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경우도 많지요...

개인적으론 좀 의아스럽군요...<br />
선재의 에이징이라니......<br />

요점은... 귀가 적응하더라....... 이겁니다.... ^ ,^<br />
그 기간이.. 제 경우는 일주일 정도구요......<br />
선재가 어떻게 변하는지는 모르고요,,,,,,,,,,,,,,,,,,,

에이징이란 말은 노후란 말이구요.<br />
좀 더 적합한 말은 "번인"이겠지요.<br />
전 케이블을 바꿔서 3일 정도는 제소리가 다 안 나오더니<br />
그 뒤 부터는 고역 중역 저음에서 슬슬 소리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더군요...<br />
아직 이론적으로는 제대로 설명이 안되니 이런 저런 논란이 많은 부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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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험 해본 사람은 압니다.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게 스피커 선 이죠...<br />
한 2~3일 자나면..... 갑자기.. 막힌코 뚫리듯 시원한 순간이 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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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이야기의 요점은 선이 후지면.. 귀가 적응할수도 있다.. 라고 한건데.......<br />
국어공부 다시 해야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