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엉클 밥은 이제 밥옹이라고 해드려야 되겠더라구요. ㅜㅜ
역시 공연은 제대로 된 무대에서 봐야 제맛이... -.-;
근데 의외로 띄엄 띄엄 빈자리가 꽤나 있더군요.
박스석도 다 안차고... 인기가 영~ 별로인가봐요. ㅜㅜ
그리고, 한두번도 아니고, 곡 바뀔때마다 핸폰으로 전부 녹화를 떠가는 사람이 없나,
수십번씩 핸폰 확인 하는 사람하며... ㅜㅜ
공연 보다가 흐름 팍팍 끊어지는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쩝...
아무리 클래식보다는 좀 자유스러운 공연이라 하지만,
중간 중간 고함지르고 박수치는건 당연하지만,
핸폰 열리는건 완전 짜증 지대로 납니다.
공연 때마다 이런 장면 자주 보는데.... 에휴...
이런 사람들은 제발 집에서 씨디나 들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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