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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먹고 있습니다 T_T
저도 없어서 못먹고 있어요 ㅜㅜ
걍 낸장고에 넣어 두고 물 대신 마시고 있습니다.
나무냄새나도 함 묵고싶다 T T
가뭄속에서도 고로쇠물 뽑겠다고 구멍 뚫는거 보면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전 6개중 2개는 장모님 드리고 겨우겨우 1통먹고 3통 냉장고에 남아 있습니다. ^^
없지만 보내주시면 입으로 먹을겁니다.
설악산 고로쇠물은 맑은 편입니다...지리산에서 나는 것은 더 <br /> 달고 향도 진했습니다...일교차가 크면 당도가 올라간다고 하더군요...그레서 북쪽 그늘진 곳에서 채취한 것이더 맛있다고 자랑하던데요...^^
찜질방 같은데서 땀 빼면서...<br /> 짠오징어랑 같이 마시던데여.... ㅜ,.ㅠ^
디게 달던데요? 나무냄새도 별로 안나고 말이죠. <br /> 2통은 본가, 2통은 처가, 2통은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우룡얼쉰 참고하겠습니다.^^ <br />
지리산 칠선계곡입구 민박집에서 1말인가 사서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 밤에 술 잔뜩 마셨던 적이 언젠지....<br /> 상당히 달았던 기억납니다.
컵에 따라 마십니다.<br /> <br /> 고로쇠물 자체는 좋은데, 문제는 물을 섞을 수도 있고 물 모으는 과정에서 흙먼지도 들어갈 수 밖에 없죠.<br /> 그걸 필터로 걸르는지 가라앉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br /> 살균과정 거치지 않았다면 당분때문에 세균증식이 상당할 겁니다. 빨리 마시고 없애야죠.
근데 그거 채취한 고로쇠 나무는 건강상 아무 문제 없이 잘 자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