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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니 싸우죠. 저 같으면 정말 어디다 화풀이도 못하고 말입니다. -.-

맞을 짓을 했군요.

이중주차에 사이드라니.. 미친 x이군요.. 맞아도 쌉니다..

때려 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 출구에 나오다 보면 차가 막아놓고 있는데 기다리다 누군가 살펴 보면 100% 여자였습니다.

근데.... 가끔 어떤 차종은 P로 놓지 않으면 키가 안빠지는 차도 있긴합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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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지하주차장에 세우라는.... 주차 요원이 자꾸 중립놓고 사이드 풀고 이중주차하라고 윽박지르는데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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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립놓으면 키가 안빠져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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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전화번호가 3개정도 있는차도 좀 난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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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걸었더니 모르는 차라고 -_-;;;;

이전에 제 앞을 가로막아 주차한 차는 사이드는 내려놓고... 기어를 P에 놓았더군요.<br />
전화했더니... 사이드내려 놓았다고 하길래, P에 있다고 하니...<br />
그게 무슨상관이냐며, 세게 밀었냐고 되려 큰소리 치더군요.

대충 상황... 이중주차한 사람이 뻔뻔하게 나왔을가능성이 높네요~

급한데 이중주차에 싸이드까징<br />
연락처도 없죠 ㆍ미치<br />
상식 이하 개인주의 자기가 한짓을 잘잘 모르는 인간들이 많쵸ㆍ

그런 차들 꽤 많지요.... 이중에 사이드... 전번있을 자리에.... 예쁜 인형 하나...... 사이드 내려가있을 자리엔.... 예쁜 백 하나....

지하주차장에 사이드 내리고 기어 풀어 놓은 RV형차는 여자 혼자서 절대 움직이지 못해요.<br />
전화번호도 없고 움직이지도 않고~~~<br />
이럴때는 당황스러워요.

지하주차장이 완전히 평평하지 않아서 밀어놔도 도로 밀려오는 경우도 있죠 ㅜㅜ

저런 상황에서 싸움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그게 오히려 뉴스거리입니다. ^^

제 직장동료(여자네요)...이중 주차되어있던 차를 밀었더니....<br />
그 차가 굴러가서 다른차 옆구리를 받아버린....<br />
차값 물어주고...무슨 여자가 그리 힘이 세냐고 놀림받고..완전 안습의 상황이었죠...

그럴경우 이중주차되어 있는 차도 책임이 있습니다 민사람만 독박쓰지 않아요

일요일 시험 감독관으로 차출되어 출근하려할 때 차 부숴버리고 돈 물려준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뒤늦게 나타난 차주까지 패 죽일것 같은 충동에 집사람에게 뒷처리하라고 하고 택시타고 출근한 기억이 납니다.

1차선 왕복2차선에중앙분리대까지 있는데 시동도 걸려있고 비상등 킨 채로 방치. 차에 있는 연락처로 전화 거니 자기차는 맞는데 누가 타고 갔는지 모르다고 합니다. 정작 차는 3분 넘게 방치. 정말 어렵게 후진해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