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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닙니다,,,,ㅠ.ㅠ
저 정도는 별거 아니지요.<br /> 제 경우에는 욕조 안에서 눈을 지그시 감고 마빡에 열내고 있던 중...이상한 냄새에 눈을 떠보니<br /> 제 입앞에 누런 거시기가....두~둥~실<br /> 그 이후로 공중목욕탕에 안갑니다.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사우나 하고 있는데 누군가 욕탕에서 "덩이다~!" 외치더군요..결국 주인이 그 물 다 빼고 소독하고 다시 물 받았다는......<br /> 전 예전에 사우나 하러 들어가다 미끄덩 넘어질 뻔했는데 누가 뱉어놓은 가래침에....쿨럭
요새 세상돌아가는 세태같아 씁쓸하네요 <br /> <br /> 싼놈따로있고 치우는놈 따로있고...
ㅋㅋㅋ 최준님 예리하십니다!
까이꺼.... 똥 한덩어리 땜시 ㅉ ㅉ <br /> <br /> 전 국토에 똥 싸질러고 댕기는 놈도 있는데.... 쥣똥인가?
<br /> 설사가 아니라면 패러필리아의 일종인 듯 ㅎ
저도 전에 살았던 동네 목깐통 안에다 그걸 한무데기 싸놓은 걸 봤습니다......ㅡ,.ㅜ^<br /> <br /> 언 넘이 그것도 대형탕 안에다 그걸......ㅡ,.ㅜ^<br /> <br /> 전날 술빨고 션하게 땀빼려고 갔다가 그냥 샤워만 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