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 책상에는 온쿄 리버풀 200(?) + 인켈 ad2a(?) 이 있습니다
모델명도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지금 사용하고 있는 허접 시스템이고요..한 3년 쓰다 보니 소리도 부족한거 같고 질리기도 하고 해서 바꿀까하는데요..
한편으론 (공간 압박때문에)보스 101이나 JBL c1x같은 좀 작은 스피커+ 허접앰프나
아님 아예 피씨 스피커로 나온것들중 보스 컴패니언2(?), 클립쉬 프로미디어 울트라 2.0(?), 등의 단촐한 2채널 스피커로 가고싶은 생각도 들긴합니다만..
역시 너무 작은 스피커로 갔다가 저역재생의 한계로 괜히 고생만 하고 돌아올꺼 같아 좀 비좁드라도 지금처럼 북셀프+앰프 조합이 훨씬 음악적으로 유리하지 않겠냐는쪽으로 많이 기운 상태입니다...
예전에 NHT 1.5+ AA77 조합으로 책상위에 두고 꽤 오랬동안 쓴적이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소리가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가까운 거리였음에도 NHT는 또랑또랑한 소리를 들려주었고 원래는 NHT 1.5가 저역이 약간 부족한듯한 느낌이 있는데 책상위에 바로 올려놓아서인지 저역도 많이 보강되고요...재즈나 팝쪽에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썰이 좀 길었는데요...^^..피씨용 북셀프 추천 부탁드립니다
스피커만 예산은 최대 30,보통 20정도 생각 중이고요 앰프는 허접앰프 물릴겁니다
PS----보스 101스피커 등은 컴에서 음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생각하시는지..또
보스 컴패니언2나 클립쉬 프로미디어 울트라 2.0, 등의 피씨용 스피커로 음악을 즐기는데에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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