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 전화 할 일이 있어서요.. 평소에 해외업체와 이메일은 주고 받지만 전화할 일은 잘 없습니다.
누군지도 모를 담당자를 찾아서 어떤 부탁을 해야 하는 터라, 긴장좀 하고 무슨말을 할까 정리도 좀 하고 시차도 있기에 한시간이나 뜸을 들여서 조금 전에 전화를 했는데..
자동응답기가 담당자를 알면 일곱자리 번호 누르고 모르면 메시지 남기라네요..;
담당자도 번호도 몰라서리.. 메시지로 남겼는데..
혹시 몰라 대표메일로 담당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메일도 보냈는데.. 잘 갔을런지 모르겠네요... 쩝.. 허무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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