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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최동원, 선동열 과연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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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22: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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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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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최동원, 선동열 과연 최고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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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순 [가입일자 : 2008-04-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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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동원
"최동원의 프로에서의 구위는 연세대 시절의 반도 안 된다"
(아마 시절 최동원과 배터리를 이뤘던 심재원의 증언)
2. 선동열
동의어 '국보'
선동열이 불펜에서 몸을 풀면 "오늘은 졌다"는 소리가 상대팀
벤치에서 나왔다.
3. 박찬호
"내 인생 가장 절망스럽던 시절 박찬호의 선발 등판 경기를
보며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IMF 때 다수의 증언)
이 중 누가 최곱니까?
최동원과 선동열이 최전성기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고 가정할
때, 박찬호의 전성기 시절만큼의 성적을 낼 수 있느냐가 하나의
기준이 될 듯합니다.
혹시 장명부를 최고로 꼽는 분은 안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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