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님 의견을 반영하여 변경한 모습 입니다.. 먼저 피시가 올려져있던 테이블을 침대 앞에 놓았습니다.. 침대 앞에 있던 쇼파와 책상을 치워버렸습니다... 그 결과 더욱 하이파이적이 됐습니다..
그리고 피시를 바닦에 내려놓고,, 프로젝터를 그위에 올려놓은 것은 동일합니다..
청취위치에서는 프로젝터와 피시가 전혀 보이지를 않습니다.. 정말 음악 듣기에 좋은 뷰를 완성 했습니다..
피시를 프로젝터 스탠드로 하니.. 높이가 딱이고 단촐해지게 세팅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65인치 4k 티비를 가운데 놓았었는데요.. 아무래도 시각적인면 그리고 음질적으로도 나쁜 요소가 많았습니다..
제 방의 크기와 뒷쪽으로 넓게 공간이 있으니... 프로젝터가 제격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벽부터 충분한 거리가 확보 되니..
초단초점 요즘 나오는 벽에 붙여 사용하는 프로젝터보다는 투사거리가 되는 프로젝터를 사용해도 좋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 결과... 시각적으로 하이파이적으로 도 좋구.. 화면도 120인치라 커져서 좋구요... 티비로 볼대보다.. 뮤비를 감상하면 스피커의 스케일에 맞는 화면 크기라 좋습니다..
광각으로 찍어서.. 화면이 작아보입니다.. 프로젝터를 설치하니.. 뒤쪽에 있던 앰프가 앞으로 나와.. 레벨메터 올라가는 바늘이 더 잘보여서 아주 가까이 보이니 기분 좋습니다.. ^^
저는 음원을 100% 스포티파이 프리미엄으로 듣는데요... 프로젝터를 켜지 않고도 컴만 켜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져 컴을 절전으로 하기 전에.. 스포티파이를 켜놓기만 하면... 후에 켬을 켜고 폰으로 스포티파이 앱으로 컴에 스포티파이를 구동할수 있기 때문에..
음악을 듣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그런식으로 듣는데에도 가운데 65인치 티비가 있는것이 좀 마음에 안들었는데요..
프로젝터는 꺼놓기만 하면.. 존재감이 작고 하이파이적으로 아주 그만 입니다.. ㅎㅎ
JBL 4343의 숨막히는 뒷태.... 그동안 바퀴달린 받침을 사용하다가.. 켄릭 사운드 보시면 아실수 있는 멋진 받침대로 바꿨습니다.. 메이드인 베트남 입니다..
앰프 그리고 덱 서브우퍼 그리고 스피커 까지.. Vibb eaters 를 올려놓았습니다..
그 결과.. 스피커의 경우 번지듯 이미지가 흐린것이 또렷하게 이미지가 좋아지고 음이 정교해짐을 그러니까 잘 뻗어나가고 가닥추림이 좋다고 하나요.. 아무튼 이롭습니다..
JUMBO 두세트 MAXI한세트로 전부 구성 했습니다.. 스피커와 파워앰프 그리고 서브우퍼에 JUMBO
덱 과 프리앰프에 MAXI 를 올려놓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걸그룹 스피카 의 뮤비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